톡톡한스푼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이영하와 마지막 밤을 보내며 속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제주도에서의 짧은 2박 3일의 일정중 마지막날을 보내며 과거 둘 사이에 있었던 오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날 선우은숙은 결혼 생활중 가장 그녀를 힘들게 했던 '여배우' 사건을 꺼내며 이영하에게 마지막으로 넌지시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얘기는 이제 마지막이다. 내 마음에 정리되지 않은 하나의 부분을 물어보고 싶다"며 "내가 만약에 괜히 누군가한테 미움을 당해서 진짜 화가 나고 죽겠다, 방송국 가기도 싫고 자기한테 몇 번이나 얘기했다. 근데 자기는 계속 그 여배우랑 작품도 같이 하고 만나더라"고 언급, 과거 이영하가 자신을 싫어하던 여배우와 사이가 왜 가까웠는지를 물었습니다.  

 

 

특히 이영하는 이런 선우은숙을 두고 여배우와 종종 모임을 갖었는데 특히 선우은숙은 그 중 한 날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날에 대해 "어느 날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더라"라고 밝히며 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던 여자와 남편의 친밀함에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영하는 여전히 과거 여배우를 두둔하며 "근데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었다. 알지 않냐. 유독 선우은숙한테만 그랬냐. 누구든 예쁘고 어리면 그러지 않았냐"고 언급해 선우은숙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말다툼을 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고 선우은숙은 방으로 돌아가 눈시울을 붉히며 숨죽인 채 눈물을 쏟아내며 가슴아픈 마음을 달랬습니다. 

 

 

 

한편  과거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방송에서 여러차례 이혼원인에 대해 얘기하며 이 여배우를 언급했는데 그들이 언급한 말을 종합해 보면 이 여배우는 유지인이라고 추측됩니다. 유지인은 과거 70년대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시대를 이끌어가던 미모의 여배우. 

이영하는 이런 유지인씨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과거 이영하는 이 관계에 대해  "유지인과 나는 1970년대 같이 영화를 많이 찍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유지인이 성격이 아주 괄괄해서 대학원 동문끼리 여행도 같이 가고" 라며 매우 친한 관계였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친밀한 관계때문에 둘은 많은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결국 이는 불륜설로 커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유지인은 과거 미디어사와의 인터뷰에 대해 당시 지인들 조차 이런 오해를 했었다며 "아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이영하와 팔짱을끼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 (불륜이라는 소문에 대해)일일이 구차하게 해명하기도 뭐해서 아예 '얼마든지 팔짱낄 수 있지. 외로운 남자들은 다 나한테 보내. 안아줄테니..'"라고 당차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이영하는 술을 마시고 기타를 치며 추억을 회상했는데 선우은숙과의 관계가 편해보인다는 지인의 말에 "그렇게 안 편하다"라며 "사람이 어떻게 혼자만 아쉬웠겠냐. 난들 아쉬운 게 없는 게 아니지만 난 얘길 안 하고 넘어간다. 그냥 져주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추억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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