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오래만에 브이원 출신 가수 강현수가 오승은 친구로 출연해 출연진 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승은과 고향친구였다는 강현수는 오승은과의 첫만남에 대해 “제가 고3 수능 끝나고 승은이와 같은 고향 경산에 있었다. 연예계 꿈이 있어서 대학 시험을 봐야 하는데 경산에서 특채로 연영과에 합격한 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연락처를 받아서 연기 지도를 부탁했다. 그때 나와줬다”고 설명하며 당시 같은 고향내 먼저 연기로 대학을 입학한 오승은을 찾았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승은은 강현수의 연락에 대해 “시험 2주 남겨놓고 가르쳐 달라고 전화가 왔다. 말도 안된다고 했다. 어떤 놈인가 궁금해서 나갔다. 시험은 당연히 떨어졌다. 레슨 두 번하고 만나서 노래방만 갔다”고 말해 당시 공부보다 노는거에 집중한 사연을 언급하기도. 

한편 이날 출연한 강현수는 사실 브이원 시절 큰 수입이 없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당시 그의 생활고는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에 대해 "그 때가 CD에서 디지털음원으로 넘어가는 시기였어요. 소속사와 트러블이 있었는데다 음원 계약 관계에도 문제가 있어서 실질적인 수익은 없었거든요. 그동안 연예계 생활 10년을 했는데 총 수입이 1억원이 안되더라고요. 연봉 1000만원이 안되는 거죠."라며 당시 10년간의 연예계 생활동안 겪었던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사업으로 일어서기 시작했는데 그 기반이 된 것이 바로 현재의 스타 에이전시 일입니다. 연예계 생활에서 쌓은 인맥으로 클라이언트와 연예 소속사들의 이벤트를 연결 시켜주는 일을 주로 하는 이 회사는 지역 행사부터 결혼식 축가, 돌잔치까지 모든 이벤트를 망라하는 사업이라고. 

 

 


그는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는 4년 됐는데, 제가 활동했던 시절의 매니저들이 베테랑이나 실무자급이 되셨으니 그분들에게 많이 부탁하는 편이에요. ‘엔터’ 일이라는 것이 사람 대 사람이 만나는 거라서 제가 누군지 알고 접근하는 것과 얼굴도 모른 채 전화로 하는 섭외는 정말 천지 차이거든요. 두 업체 사이의 조율이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제 가장 큰 장점이죠.” 라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성공요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1년 할인구매사이트(연예인디씨) 운영으로 3개월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는 강현수는 현재 스타코리아 대표로 그리고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음식점의 요식업 대표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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